잊어버리지 않게 쓰는 런던여행 후기:) X여행 정보 포스팅 아닙니다X 공항버스 안 6시반에 출발하는 버스를 예매했는데 휴게소 안들리고 쭉 가서 공항에 엄청 빨리 도착했다. 2시반 비행기인데 아침 8시반에 도착ㅎㅎ 체크인 카운터도 안뜨는 시간이라 기다리다가 약국에서 약을 먼저 샀다. 비상약 사가긴했는데 깜빡하고 안사간 멀미약, 지사제, 감기약을 샀는데 33000원 나옴ㄷㄷ 공항약국 완전 비싸... 체크인 후 우리은행 어플로 환전했던 돈 찾고 출국장으로. 사실 다른건 걱정 하나도 안됐는데 공항 출입국만은 그렇게 걱정이 되었더란다. 예전에 해외여행 갈 때 엄청 복잡하고 넓고 정신없이 아빠만 따라다녔던 기억이 있어서그랬는지ㅎㅎ 하지만 걱정했던 것이 무색하게 출국수속은 엄청 쉽고 빨랐다. 면세구역으로 나오자마자 ..
해외여행/2017 런던, 옥스퍼드
2017. 12. 11. 16:32